🙋🏻‍♂️백엔드 개발자 Justin입니다!

유저플랫폼 부문은 ‘고객 중심적 사고'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이용하기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고객 정보와 관련된 시스템 매니징부터 원활한 마케팅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구매하기 직전까지의 대부분의 영역을 매니징하고 있습니다.

유저플랫폼부문은 유저가 사용하는 화면을 개발하는 팀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저희가 팀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기능들은 지그재그 유저들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실시간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에게는 많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험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대용량 트래픽인데, 유저플랫폼부문에서는 타 팀에 비해 유저의 트래픽을 비교적 많이 받아볼 수 있어서 대용량 트래픽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어요.
또한 지그재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해외 서비스를 개발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더 나은 개발을 위해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어요. 슬랙 채널을 통해서 자유롭게 원하는 스터디를 만들기도 하고, 참여하기도 하면서 서로 새롭게 습득한 지식들은 팀 내에서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팀원 한 분이 코틀린 스터디를 시작하셨는데 많은 팀원분들이 함께해 주셨고, 주에 한 번씩 각자 공부해온 내용들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코드 리뷰나 케이스 작성도 지속적으로 같이 진행하면서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Monthly 미팅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팀원들끼리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티타임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더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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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능이 배포됐을 때 성취감을 많이 느껴요. 그 중에서도 운영자들이 콘텐츠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CMS’를 개발했던 프로젝트가 기억이 납니다. CMS는 배너나 공지사항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내부 직원분들이 시스템에 배너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앱에 노출이 되는 형태인데요, 원래는 팀 별로 각자가 개발을 할 때에는 배너 하나 개발에 2-3주가 걸리는데,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고자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고, 배너 노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어요.
또한 작년부터 진행했던 직진배송과 카테고리 확장 프로젝트도 많은 성취감을 느낀 일 중 하나였어요. 직진배송은 매월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거래액을 늘려가고 있고, 지그재그의 브랜드관은 런칭 1년만에 거래액이 20배 상승하는 등 크루들과 함께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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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플랫폼 부문은 카카오스타일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어요. 단순하게 앱과 관련된 기능뿐 아니라, 플랫폼에서 확장성을 가지고 사용되는 기능들을 개발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성장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엔지니어로서 커머스 플랫폼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 해외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보시고 싶으신 분들도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발자를 믿고, 업무에 대한 가능성을 많이 부여해서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요. 특히 새로운 언어나 기능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사내 스터디를 통해 공부하거나,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 개발자로서 더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어요.
자유롭고 유연한 곳이에요. 근무 장소와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제가 정착되어 있어서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언제든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가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에 일을 할 수 있어요.